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제(작약만가: 서리꽃) (문단 편집) ==== 시즌 1 ==== 작중에선 5살쯤 먹은 아이로 나온다.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롱희]] 소생의 [[운(작약만가: 서리꽃)|1황자]]보다 2년 늦게 태어난데다가 지독한 외모 때문에 [[황제(작약만가: 불환곡)|황제]]에게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 원래는 생후 1년 안에 받아야 하는 봉호조차 5살이 된 그 해에 겨우 받은 신세여서[* 3화에서 언급된다. 게다가 [[황제(작약만가: 불환곡)|황제]]는 명색에 자신의 친아들에게 얼마나 관심이 없었는지, 5살이 된 자기 아들을 두고 황후에게 "6살이던가...?"라고 물어보며 아들의 나이도 잘 모르는 수준이다.] 여러모로 작중에선 취급이 안 좋다. 1화에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소거(작약만가: 서리꽃)|소거]]를 보고 무척 신기해하며 시녀에게 자신의 동생이냐고 물었다가 '살아남으면 그렇게 인정 받는다'라는 대답을 듣고 [[황제(작약만가: 불환곡)|부황]]에게서 늙은 어의를 빌려와 [[소거(작약만가: 서리꽃)|소거]]를 살리라고 명령한다. 시녀가 어의는 [[황제(작약만가: 불환곡)|황제]] 폐하만 모실 수 있다고 하자, 화를 내며 자기가 데려오라고 하면 데려오라고 소리친다. 그리고 아기 [[소거(작약만가: 서리꽃)|소거]]가 크면 자신의 장난감을 보여주고 싶고 [[황제(작약만가: 불환곡)|부황]]에게서 졸라서 받은 조랑말도 태워주겠다며 자기 처소로 데리고 가자고 떼를 쓴다. 시녀가 [[소거(작약만가: 서리꽃)|소거]]는 아직 어리고 [[소거(작약만가: 서리꽃)|소거]]의 [[롱희|생모]]의 신분이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태후(작약만가: 서리꽃)|모후]]께서 불편해하실 것이라고 하자, 울먹거리면서 [[태후(작약만가: 서리꽃)|모후]]는 형제를 낳아주실 수 없기 때문에 [[소거(작약만가: 서리꽃)|소거]]를 꼭 갖고싶다고 말한다.[* 이런 태도에 대해서 [[소거(작약만가: 서리꽃)|소거]]를 친형제로 대우하기보단 물건처럼 대한다는 의견도 있으나(작중에서도 '내 것'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함), 5살 짜리 어린애 특유의 무구함으로도 볼 수 있고 봉림이 [[태후(작약만가: 서리꽃)|모후]]에게도 [[황제(작약만가: 불환곡)|부황]]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채 살았기 때문에 자신을 사랑해줄 존재로써 [[소거(작약만가: 서리꽃)|소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2화에서 [[황제(작약만가: 불환곡)|부황]]와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의 대화에서 다시 언급되는데 "그 애는 성격이..." 하는 말이 나오는 걸로 봐서 성격에 예전부터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는 암시가 던져졌다. 그리고 일단 아둔하다고 한다. 그리고 [[황제(작약만가: 불환곡)|부황]]에겐 아예 자기 자식 아닌 것 아닐까 하는 취급까지 받고 있다.[* 서리꽃 본편에서 본인도 콤플랙스가 있는 그의 기형적인 외모(다만 정말로 기형은 아니며, 그저 기형이 의심될 수준으로 지독히 못생긴 것 뿐이다) 탓에 [[황제(작약만가: 불환곡)|황제]]도 [[태후(작약만가: 서리꽃)|황후]]도 안 닮았다고 의심받는 중이다.] 덕분에 이쪽도 조금 동정여론이 생겼다. 3화에서는 날 때부터 품계를 받은게 아니라 [[황제(작약만가: 불환곡)|황제]]와 [[태후(작약만가: 서리꽃)|황후]]의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5살쯤 가서야 품계가 내려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말 어지간히도 [[황제(작약만가: 불환곡)|황제]] 눈 밖에 난 아들이었던 듯하다. 7화에서는 선물로 받은 귀한 서화를 가위로 마구 찢는 모습으로 나왔다.[* 이에 옆에서 보던 시녀는 귀한 서화를 마구 찢고 있다며 말리다간 나도 죽겠다며 안절부절 하였다.] [[롱희]]궁에서 왔다는 시녀[* 사실은 [[덕빈]]이 보낸 사람이다]가 [[소거(작약만가: 서리꽃)|3황자]]가 심심해 한다면서 건너오지 않겠냐며 묻자 간다면서 떼를 썼고, 이에 2황자를 모시던 시녀가 당황하여 근신령을 받은 걸 잊었냐며 묻자 '어차피 [[황제(작약만가: 불환곡)|황제]]도 [[태후(작약만가: 서리꽃)|황후]]도 없는데 네 까짓게 날 막아?'라고 소리치는데, 이 장면에서 2황자가 들고 있던 가위가 클로즈업 되고 바로 다음 장면에서 2황자의 시녀가 '헉'하는 모습이 잠시 나온다.[* 이 때 이목구비는 평소와는 달리 나름 자세히 나왔다.] 그 뒤 [[롱희]]궁에서 왔다는 가짜 시녀가 2황자님이 가시면 [[소거(작약만가: 서리꽃)|3황자]]님께서 기뻐할 것이라고 하자 잘됐다, 그지?라고 하는데 이 때 얼굴 한 쪽에 피가 묻어 있었다. 이를 보아 자신을 말린 시녀를 가위로 찌른 듯.[* 피해자 시녀는 심하게 다쳤으나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고 한다.] 문제의 시녀가 수상한 과자를 주면서 [[롱희]]궁으로 가는 길에 드시라고 건네는데[* 맛이 신기하고 먹으면 기분이 매우 즐거워진다고 한다. 그래서 독자들은 과자에 양귀비 같은 마약을 넣은 것 아니냐며 추측을 한다.] 참고로 이 때의 악행으로 인해, 이전에는 부모에게 사랑 못받아 비뚤어진거라는 동정하는 여론이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역시 과자에 뭔가 이상한 약이 들어있어서 [[롱희]]궁에 도착한 후에 미쳐날뛰며 패악을 부리다가 기절해버렸고, 그 일로 [[롱희]]가 2황자를 해치려했다는 누명을 쓰고 고생하다가 겨우 무죄가 드러나 풀려난다. 16화에서 2황자의 외모와 성격에 이상이 생긴 게 [[근친혼]]으로 인한 유전자 이상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왔다. [[덕빈]]이 [[황제(작약만가: 불환곡)|황제]]에게는 [[운(작약만가: 서리꽃)|운]], [[소거(작약만가: 서리꽃)|소거]], [[황제(작약만가: 서리꽃)|봉림]] 말고도 다른 아들들이 있었지만 그들 모두 [[기형아]]로 태어났기에[* 얼핏 [[기형아]]로 태어난 아기들의 모습이 잠시 나오는데, 차라리 사지라도 멀쩡히 돌아다닐 수 있는 봉림은 낫다 싶을 정도로 사지가 심하게 뒤틀린 아이도 나왔다. [[운(작약만가: 서리꽃)|운]], [[소거(작약만가: 서리꽃)|소거]], [[황제(작약만가: 서리꽃)|봉림]]가 운이 좋은 케이스였음을 알려준다.] 태어난 적 없는 취급을 받으며 묻혔다고 밝혔기 때문.[* 기형인 아들을 낳은 후궁들에게 갓태어난 아들을 죽이거나 자살하라고 협박했다. 후궁이 차마 자기 아들을 못죽이고 자살했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그 아들을 살해하라고 했을 것이다.] 게다가 아무리 여자를 바꾸어도 어미를 닮는 딸들만 제대로 태어나고, 어미를 안 닮은 딸이나 대부분의 아들은 다들 어딘가에 문제를 지니고 태어났다고 하니, 오랜 [[근친혼]]으로 인해 황실 혈통에 병든 유전형질이 있고[* 여자 쪽이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남자 쪽의 유전형질이 심하게 병들어있으면, 당연히 병든 형질을 물려받은 아이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유전병이나 [[암]] 같이 소위 가족력을 따져야 할 정도로 대를 이어 유전되는 질환들 중엔 성별을 안 가리고 발현되는 질병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매드 맥스 4]]의 [[임모탄 조]]의 경우도 대를 잇기 위해 사방팔방에서 건강하고 젊은 여인들을 구해다가 성관계를 하고 아이를 봤으나 본인의 몸이 이미 방사능에 오염되어있었기에 이미 유전형질이 병들어버렸다. 그러니 그가 아무리 관계를 해서 여자를 임신시킨다 쳐도 [[기형아]]들만 태어났지 멀쩡한 자식이 태어날 확률은 극도로 낮아진 상태였던게 바로 그 예시.] 2황자 봉림도 어떤 식으로든 이 병든 형질이 발현된 케이스라는게 거의 확정되었다.[* 일단 외모를 망가뜨리는 근친혼의 여파로는 [[주걱턱]] 등이 있고, 정신분열증 등 일부 정신질환도 종종 가족력(유전)과 연관이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20화에선 2황자 봉림이 왜 서리꽃 시점에서 삐뚤어질만했는지에 대한 사유가 나온다. [[운(작약만가: 서리꽃)|1황자 운]], [[소거(작약만가: 서리꽃)|3황자 소거]]와 함께 공부를 하게 되었지만 천성적으로 공부할 머리를 못 타고났는지, 아니면 자세 자체가 안 되어있는지[* 머리라기보단 자세가 안 되어있다고 보는 편이 더 타당할 성 싶다. 스승인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 앞에서 '재미있으면 좋은 거 아냐?'라고 하기도 하고 표정이나 태도도 '아 왜 이딴 재미없는 걸 여기서 내가 해야하는건데...' 스러운 자세다.] 스승인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 앞에서도 표정을 있는대로 구기면서 겨우겨우 글을 따라 읽고 있었다.[* 이 와중에도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 앞에서 반말을 쓰려다가 뒤에 겨우 '...요' 를 붙이면서 말꼬리를 내리는데, 그러면서도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이 있는 방향으로 인상을 잔뜩 찌푸린 걸로 봐선 이 때부터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에게 억하심정이나 불만감이 그득했던듯.] 결국 보다못한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이 [[소거(작약만가: 서리꽃)|3황자]]랑 함께 아는 글자를 받아쓰십시오 라고 5살이나 어린 [[소거(작약만가: 서리꽃)|소거]]와 같은 급으로 묶어버리며 면전에서 굴욕을 줘버린다.[*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입장에선 2황자의 성격을 고려해 참고 참다가 더는 못 봐주겠으니까 저 정도로 돌려말한 것이겠지만,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면 이 건수만큼은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이 실수한 것이 맞다. 봉림의 성격이나 지위를 생각해보면 같은 황족 중 적통 아닌 [[운(작약만가: 서리꽃)|운]]이나 [[소거(작약만가: 서리꽃)|소거]]도 개기기 힘든 위치이므로, 황족도 아닌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이라면 봉림의 원한을 살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봉림의 심기를 함부로 거스르지 않는 편이 좋았다. 게다가 봉림은 가뜩이나 자기보다 더 똑똑하고 잘생겼고 [[황제(작약만가: 불환곡)|아버지]]에게 총애받는 [[운(작약만가: 서리꽃)|1황자]](더구나 적통이 아닌 황자) [[운(작약만가: 서리꽃)|운]]과 계속 비교당하고 있어서 굉장히 쌓인 게 많았고 감정 절제가 안 되는 타입이다. 그리고 그런 감정풀이를 하기 위해 쉬이 권력을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존재이므로,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이 봉림으로 하여금 굴욕감을 느낄만하 지시를 내리지 말아했다. 허나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같은 성향의 2황자 봉림에게 다섯 살짜리 애 + 덤으로 봉림이 신분상 무시하던 후궁 소생의 동생뻘 왕자랑 함께 받아쓰기나 해라 라는 위험한 수위의 굴욕을 줘버렸다. 물론 그와는 별개로 교육자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봉림은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 아니라 그 누구라도 다루기 힘들만큼 기본적인 자세조차 안 갖추려드는 문제아 학생이다. 봉림에 대한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의 태도가 나중에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 가문 모두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빌미로 작용한 건, 어디까지나 봉림이 최고권력을 쥔 위험한 성향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즉, 교육자가 봉림을 조심스럽게 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봉림이 장차 황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 유일한 적통황자이기 때문이다.] 이후 [[태중(작약만가: 서리꽃)|태선관]]이 잠시 쉬겠다며 자리를 비우자, 봉림 옆에 있던 운은 속으로 머저리라고 비웃는다.[* 다만 고개를 돌리고 있어도 표정에서부터 비웃음이 묻어나기에 봉림이 눈치 못챌 정도로 교묘하게 비웃는 건 아니었다.] 이에 봉림은 이미지 추락을 만회하고 싶었는지 소거를 부르며 같이 말을 타러가자고 한다. 그러나 소거의 친형인 운이 다섯 살짜리가 어떻게 말을 타냐고 그를 제지하자, 봉림은 다시 기분이 상했는지 부황께서 주신 조랑말이라고 강조하며 >"왜? 네놈은 부황이 그런 것도 안 내려주니 베알이 뒤틀리냐?" 하고 비웃지만… 운이 시종 전거이를 시켜서 봉림의 말과 함께 자신의 말을 가지고 오라고 한 뒤로 상황이 뒤집힌다. 운의 시종 전거이[* 운이 유폐된 롱희를 만나러 갔을 때 그를 제지하며 들고나간 곱슬머리 + 실눈의 젊은 남성 시종.]가 끌고온 봉림의 조랑말은 안장만 화려할 뿐 그냥 작은 말일 뿐인데, 운의 말은 그 조랑말과 덩치부터 엄청 차이 나는 우아하고 위엄있게 생긴 백마다. 그야말로 두 마리의 말만 봐도 황제가 누굴 [[편애]]하는지 노골적으로 보일 지경. 이후 운이 >"[[반어법|멋지네, 그거]][* 봉림이 하사받은 조랑말을 보고 한 말.]" 하고 비꼬면서 자기 백마를 타고 떠나자, 봉림은 "뭐냐고, 그 백마는!" 하고 분통을 터뜨린다. 참고로 이 때의 상황 묘사 때문에 독자들은 봉림의 성격이 심각하게 나쁜 점은 인정하면서도 저런 환경[* 부친은 대놓고 후궁 소생의 아이들만을 편애하고 자기는 언제나 자식으로써도 열외시키듯 취급하는 것 + 모친인 황후는 그를 권력의 도구로밖에 안 보며 사랑하지도 않는 것 + 스승조차도 자기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등.]에서 자라면 성격이 나빠질만하다며 어느 정도 봉림의 막장스런 성격형성이 납득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황자 운이 생긴 건 롱희를 닮았지만 경솔한 면은 부친인 황제를 닮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운이 자신의 위치와 신분을 망각하고 황제의 총애 하나만 믿으며 좀 위험하게 나대는 구석이 있긴 했다. 그 예시로 롱희를 구금시키는데 앞장선 길선 앞에서 자기 모친을 풀어달라고 졸라댄다던가, 황제에게 모친을 풀어달라고 했다가 사태파악 못한다는 식의 꾸중을 듣자 아버지는 황제이니 그깟 황후가 뭐가 문제냐고 대꾸한다던가, 아무리 아버지인 황제에게 관심을 전혀 못 받아도 엄연히 유일한 적통 황자인 봉림 앞에서 대놓고 그를 무시하며 심기를 긁는 태도를 여러 번 보인다던가…저런 행동들 모두 부친인 황제의 권력과 그를 향한 애정이 공고할 때나 너그러이 봐줄 수 있는 짓이지, 상황이 달라진다면 순식간에 모함거리가 되어 목숨을 잃게 될 수도 있는 위험한 행위들이다. 그리고 봉림의 경우는 운보다도 더 심각한데, 아무도 자기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는 걸 잘 아는지라 시녀들이나 동관들을 사람 취급도 안 하고 함부로 해치기도 하고 다른 후궁의 궁에까지 침입해서 다른 후궁의 자식(소거)을 달라고 난동을 부리는 등의 패악질을 아무렇지도 않게 일삼으면서도, 그게 황실 법규에 어긋나는 위험한 짓이라는걸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 물론 이에도 반론은 존재한다. 운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형 취급은 커녕 폭언이나 하며 시비나 거는 정실 소생 아우에게 시달렸고, 청소년기에 들어설 무렵에는 그 아우가 친모의 궁에서 패악을 부리다 친모가 위험에 처하기도 했으며, 거의 유일한 친구였던 동관이 봉림에 의해 불구가 되어버려 다신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봉림에 대한 감정이 좋을 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